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짜 울트라 세븐 (문단 편집) === 울트라 세븐 === [[침략우주인 살로메 성인]]이 지구 침략을 위해 제작한 로봇 울트라 전사. 등장할 당시에는 거의 99% 이상 완성되어 있었으나, 100%의 힘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에메리움 광선|울트라 빔]]의 비밀을 몰랐기 때문에 살로메 성인은 단을 자신들의 아지트인 등대로 유인하여 그를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킨 뒤, 울트라 빔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서 자백 장치를 사용하였다. 결국 단이 빔의 비밀인 N2SH3GWFB1 원소를 밝힘에 따라 살로메 성인이 이를 곧장 적용하여 100%로 완성, 동시에 지상으로 날아가 울트라 경비대와 [[캡슐괴수 아기라|아기라]]를 가지고 놀면서 압도하였다. 그러나 자폭장치가 가동되기 전에 가까스로 탈출한 단이 세븐으로 변신하면서 격돌하게 된다. 외형은 기존의 세븐과 동일하지만 유연한 움직임을 위해 관절부에 프로텍터를 부착하였고, 세븐과 달리 기계음이 섞인 목소리라 낮게 깔린다는 점이 다르다. 그러나 가짜 울트라맨의 클리셰답게 [[울트라 경비대]]는 누가 진짜인지를 몰라서 갈팡질팡했고, 심지어 가짜 세븐을 만든 살로메 성인조차도 못 알아봤다. 세븐과 동등한 능력을 지녔기 때문에 에메리움 광선, 아이슬러거를 모두 사용할 수 있고 힘과 속도가 모두 일치하기 때문에 세븐과 치열한 지상전, 공중전을 벌이면서 호각으로 맞서 싸웠다. 둘의 실력이 막상막하라 울트라 경비대와 살로메 성인 모두 전투에 개입하지 않고 숨 죽이고 승부를 지켜보았으나, 진짜 세븐이 사용한 보디 풍차에 휘말려 둘이 동귀어진 했고 바닷 속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이윽고 바닷 속에서 나온 것은 진짜 세븐이었는데, 가짜 세븐이 이긴 것으로 착각하고 기뻐하던 살로메 성인은 보트로 위장한 원반채로 바다 저편으로 끌려가서 [[끔살]]당했다. 사실 가짜 세븐의 슈트는 기존에 폐기되었던 세븐의 슈트를 개조하면서 등장시킨 재활용판으로 구 TV판이나 비디오판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DVD 리마스터 버전에서 보면 슈트 상태가 대단히 심각하다. 그나마도 손상이 너무 심한 부분에는 '''로봇이기 때문에 생물같은 유연한 움직임을 위해 프로텍터를 달았다'''는 설정으로 때웠는데 오히려 이 설정이 '''훗날의 가짜 울트라맨들의 설정을 확립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전작의 [[가짜 울트라맨]]과 이 가짜 세븐을 시작으로 역대 가짜 울트라맨은 두 가지의 방식으로 나뉘게 되었다. 하나는 우주인이 울트라맨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기 위해 직접 울트라맨으로 변신해서 악행을 저지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주인이 지구침략을 위해 주인공의 성능을 그대로 복제한 로봇을 만들어서 싸우게 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금속생명체 알규로스]]같은 특이 케이스도 있다.[* 그것도 전투 중에 '''대놓고''' 가짜 아굴로 변신했다.] 가짜 세븐의 에메리움 광선 효과음은 전작 초대 울트라맨의 스페시움 광선 효과음을 그대로 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